(남해=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17일 경남 남해군 우주총동원에서 남해국제ESG예술제 발대식이 열렸다.

남해 삼동면 물건리 마을과 독일마을 일대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될 예정인 남해국제ESG예술제는 ESG를 주제로 한 국제포럼과 국내외 작가의 다양한 예술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ESG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술을 매개로 지역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