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9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9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두산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스페셜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내야수 허경민과 서예일이 오후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30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팬을 위한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운드 캐치볼 응모는 27일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두런두런-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31일 마이페이지-응모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하는 어린이 팬은 부모님 동반 하에 운동화와 글러브, 야구공을 지참해야 한다.
1루 내야 응원단상에서는 오후 1시부터 15분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울러 베어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로 두타몰 5만 원 상품권(3명), 메가박스 4인 영화예매권(5명), 아임비타 구미+이뮨샷 7개입 세트(5명), 원마운트 입장권(5명),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3명), 닥터지 더 모이스처 배리어.D인텐스 크림(3명), 플레이타임 2인 입장권(5명),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5명), 스몹 플레이패스(5명), 미닉스 더 미니빔 PRO(1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두산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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