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 지젤이 반전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지젤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네이비-화이트 래글런 롱슬리브 톱에 회색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하이틴 무드를 연출했다.

복도 바닥에 편하게 앉아 스트레칭하듯 포즈를 취한 컷에서는 길게 떨어지는 슬리브와 미니 스커트가 만들어낸 슬림한 라인이 돋보인다.

발목을 감싸는 퍼 부츠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하며, 톤 다운된 조명과 롱 헤어 스타일링이 도도한 분위기를 더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강아지 필터를 사용한 셀피로 러블리한 반전미를, 오버사이즈 후드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쿨한 무드를 연출했다. 캐주얼과 시크를 오가는 콘셉트가 지젤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을 드러낸다.


한편 에스파의 2025~2026년 아시아 투어 ‘SYNK : aeXIS LINE’ 일정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KSPO 돔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에는 도쿄, 방콕, 오사카 등에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지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