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천면 저온창고 화재...3시간 40분 만에 꺼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6 13:46: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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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물류창고 화재 / 경북소방본부 제공 
칠곡 물류창고 화재 /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칠곡군 저온 물류창고에서 난 불이 3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경북소방본부는 16일 오전 7시 10분에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저온저장 창고에서 난 불을 10시 50분쯤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불로 건물 2채가 모두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오전 7시 3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완료하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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