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직업재활시설 ‘파니스’ 카페 및 작업장에 가구 기부… 발달장애인 일터 환경 개선 지원
퍼시스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 푸르메소셜팜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피스 전문 기업 퍼시스가 지난 12일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푸르메재단 산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가구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광호 대표와 박정희 부사장을 비롯한 퍼시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방울토마토 재배 및 수확, 손질 업무를 지원하며 농장 운영에 힘을 보탰다. 푸르메소셜팜은 비영리 공익법인 푸르메재단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 청년 스마트농장으로, 장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근로환경과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직무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퍼시스는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푸르메재단 산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인 ‘파니스’에 가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파니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과 고용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카페와 공방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퍼시스는 카페 내부 좌석과 작업 공간 테이블, 휴게 공간 의자 등 노후 가구를 교체해 발달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퍼시스는 가구와 공간이 ‘일하는 사람’의 경험과 가능성을 확장시킬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소외된 구성원 역시 존중받는 일터 환경 조성을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청년, 노년층 등 다양한 구성원이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퍼시스는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및 공익단체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일하는 사람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퍼시스
언론연락처: 퍼시스 홍보대행 KPR 조혜인 02-3426-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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