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23일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를 방문하여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녀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If you know you know”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도쿄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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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 속에서 제니는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곳은 목재 소재와 부드러운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계단과 난간에 설치된 작은 전구들로 인해 더욱 아늑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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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아이콘으로도 잘 알려진 제니는 이날 현대적인 패션 감각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그녀는 진한 색의 슬리브리스 톱에 회색 긴 스커트를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는데, 특히 스커트의 세로 줄무늬가 전체적인 실루엣을 슬림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
또한, 화려한 빨간색의 손가방은 전체적으로 단조로울 수 있는 차림새에 생기를 더해주며, 그녀의 패션 센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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