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와 이상민, 녹화 끝나고 술 한잔? “깜짝 삼각관계 속 핑크빛 솔직고백.. 김승수는?”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5-22 08:39: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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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과 탁재훈이 배우 양정아를 두고 삼각 관계를 형성하는 듯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 등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프로그램에서 예지원은 외로움을 토로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양정아는 최근 좋은 날씨가 오히려 외로움을 증폭시킨다고 공감했다.



예지원은 임원희의 개인 전시회에 참석했다며 두 사람이 절친임을 밝혔다. 이상민은 과거 헬스장에서 양정아를 처음 본 순간의 인상을 회상하며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했고, 탁재훈은 그것을 ‘억지 인연’이라고 지적하면서도 재치 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세 여배우가 오랫동안 연애를 쉬었다고 언급하자 탁재훈은 연애세포를 깨우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우희진과 서울예대 동문인 예지원은 우희진을 당대의 아이콘이라 칭찬하며 과거를 회상했고, 우희진은 그 칭찬에 쑥스러워했다.

예지원은 역할에 따라 체중 관리를 철저히 하며, 물구나무 서기를 추천하는 등 건강한 생활 태도를 보였다. 양정아는 남자들이 자신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상민과 탁재훈 모두 그녀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와 동일한 생일을 맞이한 양정아는 그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여러 작품에서의 호흡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또한, 립밤을 발라주거나 손을 잡는 스킨십에 대해 남녀 출연진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우희진은 친한 남성 친구와의 스킨십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고, 밤늦게 남사친의 전화에 대해 웃으며 답했다.

오늘 녹화가 끝나고 누구와 단둘이 술을 마시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이상민은 “양정아 씨와 술 한잔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양정아는 “나도 같이 마실 수 있다”고 답하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양정아는 현재의 만족스러운 삶을 이야기하며 결혼 전과는 다른 삶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상민과 양정아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향후 이들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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