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21일 오후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에 참석해 아리랑을 추며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송가인은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보리 색감의 저고리와 치마는 그녀의 고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차분하고 고운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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