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13살 연하’ 이채은과 결별…4년 만에 끝난 ‘연애의 맛’(공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3-03-23 14:12:01 기사원문
  • -
  • +
  • 인쇄
배우 오창석이 모델 이채은과 결별을 인정했다.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관계자는 23일 MK스포츠에 “오창석이 이채은과 최근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별 사유는 사생활이라서 말씀드리기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연애의 맛2’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하는 등 사랑을 키웠지만,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오창석은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리며, 극중 마현덕(반효정 분)의 가짜 손자 강지호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