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스몰웨딩’ 성지로 뜬다

[ 대구일보 ] / 기사승인 : 2022-09-28 07:21:5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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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상주 도남서원에서 하객들의 축복 속에 작은결혼식이 치러지고 있다.
상주시가 ‘스몰웨딩’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24일 중덕지 일원에서 올해 첫 번째 ‘작은결혼식’이 열린 데 이어 지난 24일 도남서원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두 번째 및 세 번째 부부가 각각 작은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두 쌍의 부부는 어느 예식장에서도 볼 수 없는 단 하나 뿐인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행해 하객들의 축복을 받았다.

예비부부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결혼식을 의미 있게 준비했다. 틀에 맞춰진 결혼식이 아니라 우리의 방식대로 진행할 수 있어 뜻 깊었다. 결혼식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올해부터 작은결혼식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초 작은결혼식 참가 커플 모집에 나서 총 6쌍의 예비부부의 작은결혼식을 진행 중이다. 시는 예식세팅 및 예식비용 등 예비부부당 5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결실의 계절에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두 부부에게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일상들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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