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민원 해결의 출발점은 현장 책임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7 23:08:1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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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시는 1월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출발을 알렸다.

(제공=경주시) 올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는 주낙영 경주시장
(제공=경주시) 올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주재하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날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2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각 지역의 주요 현안과 2026년 업무 추진 계획을 순차적으로 보고했다.

읍면동장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안전·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설 명절 대비 취약계층 지원 방안, 겨울철 재난 대응 체계, 주민 숙원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행정 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보고 이후에는 최혁준 신임 경주부시장이 읍면동장들과 첫 공식 대면 인사를 나눴다.

최혁준 부시장
(제공=경주시) 올해 첫 읍면동장 회의, 인사말 하는 최혁준 부시장

최혁준 부시장은 "읍면동은 시정이 시민과 직접 만나는 최일선 행정조직"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읍면동장의 현장 책임을 거듭 강조했다.
주 시장은 "읍면동장은 항상 시장을 대신해 현장에 나가 있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작은 민원 하나라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끝까지 살피고 책임 있게 해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에 대한 신뢰는 현장에서 쌓이고, 시정의 성과는 시민의 체감으로 평가받는다"며 "새해에도 읍면동이 시정의 최전선에서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새해 초부터 추진되는 현장 소통 일정과 함께 달라지는 복지 제도, 재난 대응 체계 등 주요 시정 정책에 대한 공유도 함께 이뤄지며, 2026년 경주시 시정 운영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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