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발라드 아이돌 그룹 7942의 리더로 활동해 온 유행훈이 솔로곡 ‘달빛 아래’를 발표하며 새로운 음악 행보에 나섰다고 2%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곡 ‘달빛 아래’는 유행훈이 긴 공백 끝에 선보이는 솔로 작품으로, 제작 전반에서 감정 표현과 보컬 완성도에 중점을 두고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그룹 7942 활동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개인적인 정서와 서사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매가 단순한 신곡 공개를 넘어 유행훈의 음악적 방향성과 향후 활동을 가늠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색채와 가능성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