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지난 27일 하루 41만 668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367만 1472명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이 살다나(조 샐다나) 분)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우나 채플린 분)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위는 누적 관객수 700만 명 점령에 성공한 '주토피아2'가 차지했다. '주토피아2'는 18만 2038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732만 402명이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6만 9420명으로 3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는 4만 7037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기준 '아바타3' 실 관람객 평점은 9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