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28일 감성 발라드 신곡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발매

[ 라온신문 ] / 기사승인 : 2025-12-28 08:08:5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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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감성 발라드 그룹 순순희가 28일 오후 6시 신곡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으로 돌아온다.



순순희의 신곡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은 순순희 특유의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백을 담았다. 듣는 이들에게 각자의 소중한 존재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곡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은 제목 그대로 소중한 대상이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게"라는 진솔한 약속을 바탕으로 어떤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헌신적인 마음을 가사에 담고 있다.





또한 이 곡은 순순희 멤버 기태의 아들 사진과 반려견 '설국', 미러볼의 반려묘 '사랑'과 '다람', 지환의 곁을 얼마 전에 떠난 반려견 '민이'를 생각하며 '봄을 핑계로 꽃을 보고, 여름과 가을 사이 바다를 보고 첫눈을 함께 맞는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날들이 있을까?'라는 상상을 하다 만들게 됐다고 한다.



기태, 미러볼, 윤지환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 그룹 순순희는 2018년 데뷔 이후 '서면역에서', '해운대', '광안대교',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매 앨범마다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수성을 증명해온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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