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물품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의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의류, 도서, 잡화, 디지털기기 등 약 500점의 기부 물품이 모였다.
이번 기부에는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
BISTEP 김영부 원장은 "이번 물품 기부 캠페인은 센텀지구 공공기관들이 협력해 ESG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