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리시티 커넥트 2025에서 최우수 기술 공급업체로 선정된 화웨이
인도네시아 전력학회(MKI)가 여러 기관과 공동으로 주최한 일렉트리시티 커넥트 2025(Electricity Connect 2025) 콘퍼런스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는 최우수 기술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환을 장기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업계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미래 지향성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전력 부문의 효율성, 지속 가능성, 복원력 향상에 기여해 온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앤디 황(Andy Huang) 화웨이 발전 지능화 사업부 CEO는 “인류 경제는 농업경제에서 산업경제로 진화했고, 이제 디지털 경제에 진입해 지능형 경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미래의 지능형 세계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심층적 융합이 될 것이다. 물리적 세계는 전통적인 화석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로 구동되고, 디지털 세계는 5G, AI,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ICT 기술이 뒷받침하는 데이터로 작동한다. 따라서 비트(bit)와 와트(watt)가 지능형 세계를 향한 두 가지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인도네시아의 총 발전 설비 용량은 2060년까지 현재 100GW에서 450GW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웨이는 이 전환 과정에서 다양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견고하고 수준 높은 ICT 인프라를 제공해 인도네시아 발전 산업이 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며 스마트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례행사에서 화웨이는 스마트 태양광·스마트 배전 같은 종합 솔루션, 복원력 높은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능형 배전 솔루션(IDS), 전력 분야의 다양한 5G·인공지능·클라우드 기술 적용 사례 등 최신 기술 성과를 대거 선보이며 새로운 글로벌 기술 혁명을 가속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인도네시아가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및 국가 전력망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화웨이 인도네시아는 일렉트리시티 커넥트 2025 참여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회사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더 강화하고, 현지 에너지 기업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도네시아의 변화하는 에너지 생태계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1987년에 설립된 화웨이는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출처: 화웨이
언론연락처: 화웨이(Huawei) +86 755 287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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