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는 노사민정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2025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산업현장에서 반복되는 중대재해 사고와 관련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눴다.
참석자들은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성과 보고 시간에는 ▶2025년 일자리사업 추진 현황 ▶영천시 고용지표 분석 ▶일자리 창출 시·군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주요 성과가 소개됐다.
시는 내년도 일자리정책 수립 과정에서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협의회 위원장인 양석수 영천시 경제환경산업국장은 “노사민정 협력은 지역의 안정적 노동환경 조성과 상생발전의 핵심 기반”이라며 “영천시가 미래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