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모델 김효우, '자신감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프랑스 칸 화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14 16:07: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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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모델 김효우 / ⓒ이대웅 기자
▲ 시니어 모델 김효우 / ⓒ이대웅 기자

(프랑스=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유럽 패션 필름 & 화보촬영이 11일(현지시각) 프랑스 칸(Cannes)에 위치한 팔레 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eatre Lumiere)' 레드카펫에서 진행됐다. 이날 패션 브랜드 'YOU JI YOUNG(유지영)' 화보 촬영에서 시니어 모델 김효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지영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한국 럭셔리 'Haute Couture(오트 쿠튀르)' 브랜드 'YOU JI YOUNG'은 'Unique(유니크)' & 'Chic(시크)'가 주 컨셉으로 모델의 체형을 살려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라인에 맞는 실루엣과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의 모습을 창조하는 브랜드이다.

유지영 컴퍼니(YJY Company)는 지난해 '2025 SS 대련 패션위크'와 '상하이 패션위크SS 2025 Shanghai Fashion Week)', 그리고 지난 3월에 개최한 라쿠텐 패션위크 도쿄(Rakuten Fashion Week TOKYO F/W 2025)에 이어 북경 베이징 패션위크(SS 2025 Beijing Fashion Week)를 연달아 진행한 바 있다. 이후에도 다양한 패션쇼를 개최하면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칸 국제 영화제(Festival de Cannes)'는 전 세계 영화 예술의 발전을 기리고, 새로운 작품과 감독을 소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칸 영화제 기간 중 진행되는 '뤼미에르 대극장(Grand Theatre Lumiere)'으로 향하는 레드카펫은 행사는 전 세계 언론사와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이벤트다.

마릴린 먼로, 브리짓 바르도, 샤론 스톤, 전도연, 송강호, 전지현, 김민희 등 수많은 배우들이 칸의 레드카펫에서 전설적인 순간을 남겼으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팀이 2019년 황금종려상을 받을 때의 레드카펫 장면도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된 바 있다.

한편, 1983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등 세계적인 슈퍼모델을 배출한 전통의 모델 오디션 'THE LOOK OF THE YEAR(더룩오브더이어)'의 한국 대회는 오는 2026년 1월 28일과 29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코리아, 시니어, 비욘드 3개 부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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