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방준혁 의장, 지스타 출품작 직접 체험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11-15 12:24:3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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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부산, 권혁재 기자)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지스타 2025’ 현장을 방문했다.



방 의장은 11월 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넷마블 부스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주요 출품작을 점검했다.









지난해에도 지스타를 방문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개발진을 격려한 방 의장은 올해도 현장을 찾아 개발자와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에서는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광장에 설치된 ‘SOL: enchant’ 부스를 먼저 둘러보고, 긴 대기열과 현장 이벤트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전시장 내부 넷마블 부스를 찾아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하며 관람객 반응을 살폈다.









넷마블 관계자는 “방 의장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개발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며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피드백을 개발진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게임산업의 미래는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는 현장에 있다”며 “앞으로도 개발자들이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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