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이 오는 16일(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두 번째 직관경기를 단독 생중계하며 야구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경기는 브레이커스와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의 맞대결로, 우수한 실력을 갖춘 고교 야구 유망주들이 대거 출격해 브레이커스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직관경기는 브레이커스가 쌓아온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무대이자,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들이 맞붙는 특별한 한판 승부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야구 명문고 연합팀에는 유명 선수들을 다수 배출한 덕수고, 서울고, 장충고, 경기고 등 14개 고등학교 선수들이 포함됐다. U-18 국가대표 출신 엄준상을 비롯해, 박현민, 용석민, 설재민 등 예비 2027 신인 드래프트 유망주들이 총출동한다고 해 야구 팬들의 기대를 한데 모으고 있다.
이에 맞서는 ‘최강야구’ 브레이커스는 ‘영원한 4번 타자’ 김태균이 3번 타자로 나서며 또 한 번 브레이커스의 심장으로 복귀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무실점 행진 중인 마운드의 ‘언터처블’ 윤석민이 고교 유망주들의 방망이를 압도할 수싸움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이번 경기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여기에 야구에 애정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가수 이찬원이 애국가 제창 및 특별 캐스터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