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문화의 보물창고, (재)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LBMA STAR E&M이 주최, 주관한 '제15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 제14회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2025'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청평 호반실내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계, 미래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5개 대륙, 7개국에서 온 실력파 주니어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경기도민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14회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국제행사는 각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음악 세계를 펼쳤다. 특히, 젊은 주니어 세대의 음악 교류를 위한 '글로벌 유스 스테이지'를 신설하여 미래세대 아티스트들의 협력 무대를 마련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국제 문화교류 행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참가국 아티스트와 국내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전통 옹기 제작과 옛골75, 갓구운빵장수에서 한식체험과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한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사업 공모를통해 경기도의 문화 예술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문화 교류의 허브로서 경기도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음악이라는 보편적인 언어를 통해 전 세계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였다.

한편, 본 행사는 지역 관광 문화 발전을 위해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하고, (주)에코리아, W지우리조트, 웨이크베이 리조트, 부띠끄주니어, Lab CNC, 진바비, 롯데리아 청평DT점, 랑멜 코스메틱, 옛골75, VG성형외과, 이뮤니프 미네랄워터, 갓구운빵장수, 닥터피플, 아임셀러가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