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 AX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몬드리안에이아이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AI·MLOps 전문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신한다이아몬드공업이 주관하고 자사가 참여하는 AI 자율제조 선도프로젝트가 지난달 개최된 ‘제조 AX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AI 전환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제조 AX 얼라이언스’는 제조업의 AI 전환(AX)을 가속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 등 1000여 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협의체다. AI 팩토리, AI 제조서비스, AI 유통·물류,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자율운항선박, AI 가전, AI 방산, AI 바이오, AI 반도체 등 총 10개 분과로 구성돼 업종별 특화된 AI 활용 전략을 수립한다. 정부는 분과별 대표 과제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구축, GPU 확보, 실증 지원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26개 제조 AX 과제 가운데 ‘AI 팩토리’ 분과의 대표 성과로 몬드리안에이아이-신한다이아몬드공업의 과제가 선정돼 현장 적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현장의 데이터 표준화, 실제 설비에 안전하게 녹여내는 실행 중심의 AI 전환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생산 라인과 공정으로 제조 AX의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에 활용된 몬드리안에이아이의 MonPlant 솔루션은 데이터 표준화-AI 파이프라인-현장 대시보드를 하나로 잇는 팩토리 스케일 AI 플랫폼이다. 실시간 데이터 분석·제어·모니터링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설비별 AI 에이전트가 현장 전문가의 판단 패턴을 학습해 공정 이상 탐지, 품질 예측, 레시피 최적화 등 제조 현장 맞춤형 AI 모델을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실수를 줄이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한 대응이 가능한 자율제조 환경을 구현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 소개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과 정부 기관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복잡한 데이터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 및 표현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출처: 몬드리안에이아이
언론연락처: 몬드리안에이아이 경영지원부 이인호 032-713-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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