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빅뱅, 美 '코첼라' 뜬다...6년만 완전체 출격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9-16 16:03: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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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그룹 빅뱅이 완전체로 '코첼라'에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6년 4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코첼라'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빅맹은 오는 2026년 4월 12일(현지 시간)과 19일 무대에 오른다.



빅뱅은 앞서 지난 2020년 4월 '코첼라'에서 전역 후 첫 복귀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산돼 아쉬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특히 2026년은 빅뱅의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로 의미가 남다르다.









빅뱅 외에도 그룹 샤이니 태민, 캣츠아이 등이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헤드라이너로는 사브리나 카펜터, 저스틴 비버, 카롤 G 등이 나선다.



지난 2023년에는 그룹 블랙핑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올해 공연에 블랙핑크 제니, 리사, 엔하이픈 등이 출연했다.



한편, '코첼라'는 오는 2026년 4월 10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다.



사진=빅뱅 SNS, 코첼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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