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스마트공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 전북, 광주, 제주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들과 전남 여수 유탑마리나 호텔에서 '2025년 호남광역권 DX멘토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DX멘토단 중 호남권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위원 50여명이 참석해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비롯한 디지털 전환(DX) 촉진을 위해, 정부 추진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게 지원하고자 DX멘토단 역량 강화 방안 모색과 기업맞춤형 밀착 기술지도를 수행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스마트공장을 혁신하는 AI'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사람과 기계, 데이터와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스마트 혁신 핵심가치와 DX멘토단 전문위원들의 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주기적 운영도 논의했다.

한편 호남광역단 DX멘토단은 전문가 풀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광역권 산업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