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에 윤상을 곤경에 빠트린 주인공이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무대를 가득 메우는 강렬한 가창력으로 박수를 받은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기승전결이 완벽한 무대에 우레와 같은 환호가 쏟아졌다. 이에 한 판정단은 “이순신 장군이 떠오르는 용맹하고도 완벽한 기량이 담긴 무대”라며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복면가왕'의 냉철하고 차분한 카리스마의 주인공 '천재 프로듀서' 윤상을 곤경에 빠트린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애절하고도 따뜻한 음색에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 이때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알아차린 윤상이 당황하며 침묵을 이어가자 판정단들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슈퍼스타가 복면 가수로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임이 공개되자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와 황금 가면을 두고 맞붙을 도전자 복면 가수는 오늘(7일) 오후 5시 5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귀 쫓는 호랑이’ 정체는 가수 채보훈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박 정체는 유스피어 시안 또는 신스로, 컴퍼스는 가수 이소은, 은하수는 NCT WISH 엔시티 위시 재희로 추측된다. 유력한 가왕 후보 피아노는 뮤지컬 배우 유리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