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댕, 대도서관 빈소 지킨다...여동생과 상주로 이름 올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07 14:00:1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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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 (사진=윰댕sns)
윰댕 (사진=윰댕sns)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전처 윰댕(본명 이채원)이 상주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8시 30분 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는다는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자택에서 대도서관을 발견했으며 이미 사망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사진=대도서관 제공)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사진=대도서관 제공)

고인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상주로는 전처 윰댕과 대도서관의 여동생이 이름을 올렸다.

대도서관은 윰댕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나, 8년만인 2023년 이혼했다.

한편 경찰은 대도서관이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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