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보건소는 6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장년층(55~69세)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체험형 맞춤 구강건강 서비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험형 일대일 맞춤 구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강검진과 치면세균막 검사로 평소 칫솔질이 안 되는 부위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올바른 칫솔질을 해볼 수 있다.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입 체조 교육‧체험, 불소도포, 잇몸마사지 등 다양한 예방 진료도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겐 구강위생 관리 교육 자료와 위생용품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용인에 주소지를 둔 55~69세 시민 30명(완전틀니 제외)이다.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처인구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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