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 902회에서는 세븐틴, 레드벨벳-아이린&슬기 등이 컴백무대를 꾸민다.
세븐틴은 지난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THUNDER’를 비롯한 단체곡 3곡과 13명의 솔로곡이 실린다. 멤버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멤버 전원의 개인곡을 담은 것은 물론, 국내외 전설적인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도전으로 신보를 완성했다.
3세대 K팝 주요 걸그룹 '레드벨벳'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아슬)'도 같은날 두 번째 미니 앨범 '틸트(TILT)'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보편적인 시선의 틀과 정적인 균형을 깨고 흔들릴수록 우린 더욱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 곡 '틸트'를 포함해 다양한 스토리와 관계성을 그린 여섯 곡이 실렸다.
오는 6월 14~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아이린 & 슬기 콘서트 투어 [ 밸런스 ] 인 아시아' 포문을 연다.
이번 주 출연진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세븐틴(SEVENTEEN) . 레드벨벳-아이린&슬기 . 유아유(UAU) . i-dle(아이들) . 환웅(ONEUS) . tripleS . RIIZE . MEOVV . KickFlip . 키라스 . X:IN(엑신) . 세븐어스 . E'LAST . 김의영 . 하동근 . 수린(SO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