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군산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실에서는 지난 30일 오전 경찰관의 高비난성 비위행위를 근절하고, 의무위반행위를 예방하고자 중간관리자 회의를 통한 全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발생한 비위행위를 타산지석 삼아 음주운전행위, 성비위, 갑질 등 高비난성 의무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청렴 선도그룹 ‘아리울푸르미’를 중심으로 각 부서 계·
팀원 전체가 원-팀 플레이 참여도를 높여 ‘술자리 차 안가져가기 운동(No-car)’을 꾸준히 실천하고, 각 부서 및 지역관서에서는 자체적으로 의무위반행위 근절 방안에
대한 논의 및 대책을 강구하는 교육을 주2회이상 실시하는 등 의무위반 없는 군산경찰 조직문화 만들기에 全 직원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익 경찰서장은 “남은 대선기간 동안 공직기강 확립으로 의무위반행위 근절에 앞장서 지역주민의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