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의 미래상을 조망하고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도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2025 지방행정 트렌드’를 출간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이 ‘2025 지방행정 트렌드’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지방자치 시대를 살아가는 지방자치단체가 꼭 알아야 할 변화와 이슈, 그리고 이에 대한 전략을 정리한 보고서로, 박영사를 통해 정식 발간됐다.
총 3개 장으로 구성된 ‘2025 지방행정 트렌드’는 △2024 지방행정 트렌드 평가 △2025 지방행정 트렌드 전망 △지방자치단체가 준비해야 할 대응 전략까지 폭넓게 담았다.
특히 지방공무원과 전문가들의 인터뷰, 실제 행정현장의 사례 등 실감 나는 콘텐츠도 함께 수록돼 정책을 다루는 사람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에서는 외국인 인력, 스마트 의료, 빈집, 지역맞춤형 지방분권 등 지방자치단체가 가장 크게 마주한 도전과제들을 짚고, 이에 대해 실제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와 실행 전략을 함께 제시한다.
또한 “지방행정의 바람직한 미래를 고민하는 공무원, 연구자,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실제 정책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고 싶었다”면서 “모든 지역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표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정책 현장과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연구와 자료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언론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미래전략연구센터 문혜리 전문연구원 033-769-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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