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데이 페스티벌 2025', 강력한 2차 라인업 공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2 19:38:42 기사원문
  • -
  • +
  • 인쇄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한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 ‘Someday Festival 2025(이하 썸데이 페스티벌 2025)'가 강력한 2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국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감동을 예고한 썸데이 페스티벌은 2차 라인업을 통해 깊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 8월 13일, 1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얼리버드 양일권 티켓이 오픈되자 "올해도 썸데이와 함께 가을을 보낼 수 있다니 설렌다", "역시 썸데이스러운 라인업이다"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으며, 특히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이 발표되기 전 진행된 1주차 장소를 맞히는 이벤트에는 수백명의 참여자가 몰리며 명실상부 한국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러한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발표된 2차 라인업에는 썸데이 페스티벌만의 깊은 감성과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첫째 주, 9월 6 ~ 7일에는 썸데이 페스티벌의 10년을 함께한 하동균이 2차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해온 만큼, 그만의 진한 감성으로 썸데이 페스티벌의 10주년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여기에 뛰어난 라이브와 관객 리드 능력으로 '페스티벌 맛집'이라 불리는 글렌체크가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하고, 리드미컬한 사운드 속 청춘의 가사를 노래하는 밴드 다섯, 깊은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솔로 앨범은 물론 예능,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인 김성규,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뮤지컬 무대까지 사로잡고 있는 켄이 합류하며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이로서 썸데이 페스티벌 2025 첫째 주의 2차 라인업은 데이먼스 이어, 다섯, 글렌체크, 하동균, 지소쿠리클럽, 김뜻돌, 윤마치, 엔플라잉, 10CM, 씨엔블루, 적재, 켄, 김성규, 멜로망스, 폴킴, 선우정아로 완성되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둘째 주인 9월 13 ~ 14일, 난지한강공원에서는 다수의 히트곡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세대를 아우르는 하이라이트가 이름을 올렸으며 하이라이트만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어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실력으로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해온 후이, 맑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일상의 감정을 따뜻하게 전하는 정우, 그리고 본인만의 음악 세계를 자유롭게 펼치는 유라가 함께한다. 여기에 허스키한 음색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쓰는 이지카이트까지 합류하며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썸데이 페스티벌 2025의 둘째 주에는 새로 합류한 하이라이트, 후이, 정우, 유라, 이지카이트가 정세운, 정준일, 까치산, 김필, 리도어, 로이킴, 실리카겔, 최예나, 죠지, 스텔라장과 함께 2차 라인업을 완성하며 썸데이 페스티벌의 10주년을 더욱 빛낼 전망이다.

썸데이 페스티벌 2025 관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추가 아티스트들이 있다"며 "썸데이 페스티벌만의 색을 보여줄 탄탄한 라인업 외에도 관객분들을 위한 10주년 특별 이벤트, 현장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렇게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2차 라인업과 함께 썸데이 페스티벌 2025의 일반 티켓 판매도 시작됐다. 일반 티켓은 NOL티켓, 티켓링크, YES24, 멜론티켓 등 주요 예매처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일일권 11만원, 양일권 14만 9천원으로 책정되어 얼리버드 티켓을 놓친 팬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썸데이 페스티벌 2025의 추가 라인업 및 타임테이블 등 자세한 사항은 썸데이 페스티벌 2025 공식 SNS 및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