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것들에서 발견하는 행복과 인생의 의미
출간 기념, 초판 한정 반투명 트레싱지 커버 제공

미래엔 북폴리오, 나태주 신간 ‘마흔에게’ 출간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나태주 시인의 신간 ‘마흔에게’를 출간했다.
‘마흔에게’는 인생의 커다란 철학을 논하지 않는다. 대신 불어오는 바람, 지나가는 구름, 피어 있는 꽃 한 송이에서도 감사와 행복을 찾는 시인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많은 날들을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이 책에 적어,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선 젊은 당신들에게 주려고 한다”는 그의 말처럼, 시인의 목소리는 삶을 기꺼이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전해준다.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이자 나태주 시인의 딸인 나민애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내가 가장 믿고 싶은 격려의 말이 이 책에 있다”고 밝혔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나태주 시인은 ‘풀꽃’을 비롯해 시집과 산문집 등 총 200여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문학과 교육을 병행했으며, 박용래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고, 2023년 제9회 윤동주문학대상을 받았다.
미래엔 북폴리오는 ‘마흔에게’ 출간을 기념해 초판 한정으로 반투명 트레싱지 커버를 제공한다.
출처: 미래엔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최하람 대리 02-3406-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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