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팔육이,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와 디지털 ESG 협력 위한 MOU 체결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01-13 09: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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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에프팔육이 최지원 대표,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과장 유지수 교수
왼쪽부터 에프팔육이 최지원 대표,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과장 유지수 교수


디지털 ESG 실현을 선도하는 에프팔육이(대표 최지원, 이하 f862)가 지난 2024년 12월 20일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대학교에서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학과장 유지수 교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콘텐츠 기술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학문적 및 실무적 협력을 통해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와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용인대학교는 창의적 인재 양성과 첨단 디지털 기술 연구를 통해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이루고 있는 명문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창작과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문화를 선도할 공동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활용, 학술 연구, ESG 기반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f862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의 단편영화 상영작을 대상으로 ‘f862상’ 시상을 진행했다. 이 시상은 창의성과 기술적 성과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함으로써 차세대 영화 감독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영화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f862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와의 이번 협약이 디지털 ESG 비전 실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창작자들과 협력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 목표

f862는 단편영화에서 추출한 스톡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창작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창작물의 생명력을 연장하며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창의성을 기반으로 제작된 단편영화들에 디지털 기술을 더해 ‘단편영화’라는 콘텐츠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문화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f862는 단편영화 제작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개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단편영화가 지닌 창의적 가치를 발굴하고 차세대 영화감독들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현실적인 이유로 차기작 제작을 포기하려는 감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했다.

f862는 한국이 콘텐츠 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창작자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K컬처를 이끌어갈 감독들이 경제적 부담과 기술적 제한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축해 수많은 단편영화 감독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에프팔육이 소개

에프팔육이(f862)는 디지털 ESG 실현을 목표로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혁신 기업이다. 단순히 상영으로 끝나는 영상의 한계를 넘어 스톡 이미지 및 영상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창작물의 생명력을 연장하며, 지속적으로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f862는 디지털 기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콘텐츠 제작자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문화를 선도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f862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에프팔육이

언론연락처: f862 프로젝트팀 한은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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