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리드 보컬 ‘류선재’로 큰 사랑을 받은 변우석은 특히 직접 부른 드라마 OST ‘소나기’가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의 무대를 기대하는 팬들의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변우석은 이번 2024 MAMA EXCLUSIVE STAGE에서 그 인기를 증명할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팬들은 변우석이 전하는 ‘류선재 감성’을 2024 MAMA 무대에서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들떠 있으며, 그의 무대는 한국시간으로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2024 MAMA AWARDS’는 K-POP 시상식 사상 최초로 미국에서 개최되는 무대로도 주목받고 있다. 11월 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시작해 23일에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이어지는 이 릴레이 무대는 전 세계에 생중계되어, 글로벌 팬들에게 잊지 못할 K-POP 축제를 선사할 계획이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이번 시상식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MAMA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한다. MAMA는 매년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와 함께, 글로벌 스폰서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층 더 상징적인 시상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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