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MAMA’ 뜬다…류선재로 직접 등판 [공식]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12 09:1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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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변우석이 ‘MAMA’에서 ‘소나기’ 무대를 선보인다.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단 하나뿐인 무대에 오를 주인공을 공개했다. 독보적인 볼거리로 숱한 화제를 일으켜온 ‘2024 MAMA AWARDS’가 한국시간 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음악으로 글로벌이 하나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질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그 바통을 이어받아 다음 날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의 챕터2에서 선보일 한정판 무대인 EXCLUSIVE STAGE(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를 알렸다.

EXCLUSIVE STAGE는 ‘2024 MAMA AWARDS’이기에 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독보적인 조합으로 펼쳐지는 무대로, 이번에는 명실상부 2024 신드롬의 주인공 변우석이 나서 기대를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2024 MAMA AWARDS’ 22일 시상자로도 이름을 올린 변우석은 올해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드 보컬이자 톱 배우 ‘류선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가 직접 불렀던 드라마 OST ‘소나기’는 국내 음악 차트뿐 아니라 빌보드 차트까지 차트 인하는 쾌거를 일으키며, 무대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던 바.

팬들에게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2024 MAMA AWARDS’ EXCLUSIVE STAGE에 오르는 변우석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MAMA와 만나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변우석의 무대는 23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알린 ‘2024 MAMA AWARDS’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송출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4 MAMA AWARDS’는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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