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Nha Tra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베트남 나트랑의 고급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특히 수영장에서 드러낸 그녀의 탄탄한 몸매가 단연 돋보였다.
이번 사진에서 임지연은 깔끔하고 단아한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을 선택했다. 얇은 검은색 스트랩 디테일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강조했으며, 수영복의 깔끔한 디자인이 임지연의 깨끗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화려한 무늬나 장식 없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수영복 스타일링은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도현 주말동안 눈호강하게 해줘서 고맙다”, “휴가 제대로 즐기시네”, “국민 곰신의 수영장 난리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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