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lwellwell”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며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욕조에 앉아 있거나, 수건을 두른 채 여유롭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한 제니의 슬림한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절제된 매력 속에서도 그녀 특유의 고혹적인 아우라가 돋보인다.
이번 제니의 스타일은 신곡 ‘Mantra’와도 맞닿아 있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무대 밖에서도 한계를 뛰어넘는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를 넘어 일상 속에서도 세련되고 자유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제니만의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제니의 슬렌더한 체형은 어느 각도에서도 세련된 비율을 자랑하며, 마치 실제로 마주한 듯 생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건을 살짝 두른 모습은 청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더하며, MZ 세대가 열광하는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듯하다.
네티즌들은 “역시 제니, 슬렌더 아이콘답다”, “욕조 속에서도 여유로움이 넘친다”, “실제로 보면 숨 막힐 듯한 매력”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니는 이 사진들로 다시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며, 감각적인 일상 속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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