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영애의 개인 채널에는 “드라마 은수 좋은 날 촬영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그녀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촬영 대기 중 거울 앞에서 휴식을 취하며, 여전히 맑고 투명한 피부 결을 자랑했다.
특히, 보조개가 돋보이는 애교 있는 표정은 그녀의 나이를 잊게 할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5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이영애의 피부는 잡티 없이 깨끗하고 탄력 있어, ‘방부제 미모’라는 별명이 아깝지 않았다.
거울 앞에 놓인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 또한 눈길을 끈다. 완벽한 피부 비결을 엿볼 수 있는 듯한 장면 속에서 그녀의 꾸준한 관리가 느껴진다. 촬영 중에도 자신만의 피부 관리 루틴을 지키는 모습은 이영애만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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