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멕시코 바다에서 중년미 넘치는 미스코리아 포스를 뽐냈다.1일 이혜원이 멕시코 바다 위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중년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뽐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블랙 선글라스와 파스텔 블루 슬립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맑고 투명한 피부와 여전한 미스코리아 시절의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멕시코의 이국적인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돋보이는 그녀의 미소는 오랜 시간 변함없는 매력을 증명했다.[김승혜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