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 반한 인형 비주얼…클라라, 블랙 시퀸 백리스 드레스로 ‘레전드’ 완성!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01 06:20: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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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블랙 시퀸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연출했다.

배우 클라라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 시퀸 백리스 드레스를 착용한 클라라는 마치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에서 클라라는 블랙 시퀸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연출했다. 특히 드레스의 백리스 디자인이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하며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클라라는 또한 높은 위치에서 단정하게 올린 하이 번 헤어스타일을 선택해 기품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볼륨감 있는 하이 번은 고혹적인 드레스와 잘 어우러지며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클라라는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화려한 시퀸 드레스와 대비되는 심플한 주얼리 선택이 그녀의 스타일링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이러한 디테일은 클라라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포인트로, 단순한 화려함을 넘어 한층 더 깊이 있는 매력을 발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곧 중국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쿠(Youku) 드라마 칠근심간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송위룡, 류호존, 오서봉 등 중국의 인기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2024년 유쿠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클라라는 11월 초, 배우 임달화와 함께 영화 <집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 작품은 클라라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클라라는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중국에서 약 2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중국 대중뿐만 아니라 언론과 팬들의 큰 기대 속에서 그녀가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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