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사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가 찍어주고 예쁘다고 골라준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재된 여러 장의 사진 속 서동주는 남자친구와 함께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동주는 내년 6월, 4살 연하의 예비 신랑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그들의 로맨틱한 일상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패션은 깔끔한 화이트 모노키니로, 매력적인 미니멀리즘과 세련미가 돋보였다. 특히 앞부분의 끈 디테일은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단순한 수영복 스타일을 넘어선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배경 역시 인상적이다. 모던하고 차분한 톤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욕조와 목재로 마감된 천장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서동주의 여유로운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그녀가 와인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며, 팬들에게 휴식과 럭셔리한 순간을 느끼게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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