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대 축제인 2024 보령머드축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지난 19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와 연계한 국내 최정상급 케이(K)-팝 축하공연을 개최해 국내 및 해외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켰다.
다음달 4일까지 17일 간 진행되는 보령머드축제장에서는 머드체험존, 강철머드챌린지, 머드셀프마사지, 특설 무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21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엑스포광장에서 강철머드챌린지가 펼쳐진다. 사전 예약은 네이버에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2000원이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춤추는 곰돌 랜덤댄스가, 오후 2시에는 해수욕장 일원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열린다. 오후 7시에는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머드가요제가 펼쳐진다.
자세한 일정은 보령머드축제 홈페이지가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