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권,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예상 강우량 5~20mm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15 04:47:4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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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기상청은 "오늘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15일)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15일)은 부산.울산.경상남도에 5~20mm 등이다.

특히, 오늘(15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농작물 관리,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또, 오늘(15일)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내일(16일)은 일부 경남내륙에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무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폭염영향예보(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15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시 29도, 울산시 31도, 경상남도 28~33도로 어제(14일, 28~35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25~29도)보다 3~5도 높겠다.

또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시 22도, 울산시 20도, 경상남도 17~21도로 평년(16~19도)보다 1~4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29도, 경상남도 28~33도로 평년(25~29도)보다 1~5도 높겠다.

한편, 남해동부, 동해남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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