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민의힘과 정부 부처 장관이 불참한 가운데 국토교통위·보건복지위·행정안전위원회 등 3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개최했다.

국토위와 보건복지위에서는 민주당 간사 선임과 국무위원 및 정부위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행안위는 민주당 간사 선임을 처리한 후 국무위원 및 정부위원 출석, 업부보고 및 서류제출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정부가 국회에 업무보고는 본연의 의무이고 정치를 떠나서 1분1초를 멈춰세울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상황이 제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