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대구 32도 '초여름날씨' 더 덥다, 서울날씨예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5-22 20:57: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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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도당동 '백만송이장미원' 장미축제 이목집중 (사진=국제뉴스DB)
부천시 도당동 '백만송이장미원' 장미축제 이목집중 (사진=국제뉴스DB)

오늘 22일 밤(18~24시)부터 내일 23일 오전(09~12시) 사이 서해안과 수도권내륙, 충청권내륙,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와 인천대교, 영종대교, 천사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6도, 최고 22~27도)보다 조금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고 날씨예보했다.

특히, 낮 기온이 24일까지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24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아지겠다.

서울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2~26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겠다.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등 13~1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6도 등 22~28도가 되겠니다.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등 14~1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등 22~27도가 되겠다.

23일 목요일 날씨 (기상청 제공)
23일 목요일 날씨 (기상청 제공)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오늘 대체로 흐리다가 내일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권은 모레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다.

모레(24일) 늦은 오후(15~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강원영서남부와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4일 늦은 오후~저녁) (강원도) 강원영서남부: 5~20mm, (경상권)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5~20mm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북부중산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서해상을 중심으로, 24일 동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22일) 밤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차차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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