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패션 팝업스토어의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그는 네이비 카라 반팔 니트를 착용해 댄디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강조했으며, 블랙 슬랙스로 깔끔하고 시크한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탄탄한 구릿빛 근육을 드러내며 참석한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건강하고 우월한 외모는 현장에 모인 팬들과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안효섭을 비롯해 배우 이주빈, 이유미, 저스틴 민, 정건주, 그리고 오마이걸의 유아 등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방송인 김나영과 모델 이소라, 모델 겸 DJ 안나킴, 실리카겔의 김한주 등이 참석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이번 패션 팝업스토어 오픈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패션 업계 관계자 및 패션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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