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다음달부터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진로 상담교사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학, 취업 1대 1 맞춤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으이다. 일부 지역은 학교 밖 청소년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모두 344곳이다. 학생 1만9443명, 학부모 7831명에게 583회의 컨설팅을 해줬다.
박승응 도 교육협력과장은 “프로그램 89%, 향후 재상담 희망 95%로 만족도가 높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