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인기가수 별사랑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공연한다.
MBN 현역가왕 Top7에 선정돼 한일가왕 전 국가대표로 선발된 ‘별사랑’은 지난해부터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별사랑은 오는 28일 오후1시 꽃박람회 공연장이 마련된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꽃 박람회장에는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 ‘별사랑 정원’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30개국 50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했다.
오는 5월12일까지 17일 동안 열리는 꽃박람회는 실내외 화훼 전시, 국제어워드 쇼, 고양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