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김도완과 계약 결혼하나..“20억 줄게”[종합]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2-27 05:46: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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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랑 결혼해볼 생각 없어? 제발 결혼 좀 해줘라.”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가 김도완에게 20억 계약 결혼을 제안 받았다.

26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는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지한(문상민 분), 이도한(김도완 분)이 얽히고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아정과 이지한은 한 웨딩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하객 알바를 왔던 나아정은 집으로 향하던 길에, 부동산 매매계약서를 따내는데 성공한 이지한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서던 중 서로 마주하게 됐다.

두 사람은 각자의 서류를 보다 부딪히고 말았다. 널부러진 종이를 각자 집어들던 가운데 이지한은 자신을 툭 치고 종이를 줍는 나아정을 향해 “이거 뭐 새로운 사과 방식이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게 얼마짜리인지 모르겠는데, 이게 더 비싼 것일텐데?”라며 매매계약서를 들이밀었고, 나아정은 “그래요? 그럼 내가 사과해야겠네”라고 말한 뒤 그의 매매계약서를 빼앗아 입술 도장을 찍고 자리를 떴다.

이후 나아정은 15년 지기 친구인 이도한이 미국에서 돌아온 길을 마중 나갔다. 그는 외제차를 끌고 나가 화려하게 환영 인사를 했다. 그러나 나아정은 단역 배우를 전전하며 살아가는 중이었고, 외제차와 명품백은 지인에게 빌려서 나간 상황이었다.



이도한이 귀국한 이유는 할아버지 현대호(권해효 분) 때문이었다. 현대호는 이도한에게 윤채원(배윤경 분)과 결혼하면 경영권을 물려준다고 한 상황. 하지만 이도한은 결혼을 할 수 없다며 단호한 거절을 했다.

이도한이 정략결혼을 거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지한은 분노했다. 그는 나아정과 공항에서 함께 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이도한에게 들이밀었고, 이도한은 “내 애인이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지한은 그대로 나아정이 있는 촬영장으로 향했다. 그는 나아정에게 “방금 뱉은 커피처럼 우리 형도 뱉어주며 안 되냐”며 “우리 형에겐 결혼할 여자가 있다”라고 폭로했다. 나아정은 “오 대박 정략결혼 이런 건가. 재밌다. 이도한이 그런 게 있으면 안될텐데 그런 게. 아무튼 상황을 정리해보면 도한이는 결혼 생각이 없고 그쪽 집안은 있고 그런 것이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어 “그런 상황이면 더더욱 못 헤어진다. 그리고 평소에 드라마 같은 거 안 봤냐. 그리고 이런 상황에선 돈 봉투 같은 거 가지고 와야 합의점을 찾을 수 있고 그런 거다. 준비성이 부족하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촬영에 들어간 나아정은 승마 연기를 하던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지한은 나아정을 도와주는 듯 했지만 그를 촬영장에 떨궈준 뒤 제 갈길을 갔다.



그렇게 두 사람의 인연은 끝이난 줄 알았지만, 이지한은 예식장에서 나아정과 부딪히면서 서류가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나아정에게 연락을 다시 하게 된 그는 나아정이 가족 식사 자리에 함께 한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호텔에서 마주한 그는 나아정에게 “그쪽 정체가 뭡니까. 당신 우리 형 애인 아니잖아. 당신 가짜잖아”라고 소리쳤다. 이때 이도한은 이지한과 나아정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나아정은 자신이 몰릴 위기에 처하자 “ 여기 오늘 행사가 있나봐. 시끄럽네. 내 속도 시끄럽고”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이도한은 자신의 경영권 승계를 원하지 않는 최승아(박아인 분), 최민웅(홍인 분)이 파파라치 사진을 내밀자 “내가 결혼 못하겠다는 이유는 사진 속에 여자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 후 나아정을 찾아간 그는 “나아정 배역하나 안 맡아 볼래? 심지어 네가 주인공이야. 보수도 달라는 대로 맞춰줄게. 20억? 줄게. 기간은 3년 정도가 좋을 것 같은데”라며 “말 그대로다. 그 역할에 네가 꼭 필요하다. 우리 할아버지 손주 며느리 역할. 아정아 혹시 너 나랑 결혼해볼 생각 없어? 제발 결혼 좀 해줘라”라고 애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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