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무비 톡’은 관객이 편히 누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전 좌석을 빈백(beanbag)으로 마련돼 있으며 영화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료와 샌드위치도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를 상영할 예정으로 다음 달 15일에는 ‘레디 플레이어 원’, 5월 20일에는 ‘프리가이’를 상영한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주민들이 편하게 누워 대중적인 영화를 관람하고 브런치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상영회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